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속보]박근혜ㆍ홍준표ㆍ문용린, 보수 승리
[헤럴드생생뉴스]19일 치뤄진 제 18대 대통령선거와 경상남도 지사 보선,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에서 보수 후보가 모두 당선이 확실하거나 유력한 상황이다.

대선에선 방송3사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KBS는 박 후보가 전체의 52.7%인 1580만∼1640만표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며, 문재인 후보는 46.9%인 1406만∼1466만표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개표가 60%를 넘어선 가운데 박 후보는 51.8%,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7.8%를 얻고 있다.

경남지사 보선에서도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가 28%로 진행된 9시 30분 현재 65.06%, 권영길 후보가 34.93%를 얻어 당선이 유력하다.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서도 보수 성향의 문용린 후보가 유력하다. 오후 11시50분 현재 개표가 31.30% 진행된 가운데 보수 진영 문용린  후보는 53.82%인 90만4025표를 얻어 37.30%(62만6496표)를 얻은 진보 진영 이수호 후보를 16.52% 포인트차로 앞서고 있다.
   .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