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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예측, “박근혜 문재인 경합”
-박근혜 46.1~49.9%,

-문재인 49.7~53.5%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케이블 뉴스 채널 YTN은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자 예측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YTN은 이날 예측 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가 46.1~49.9%, 문재인 후보가 49.7~53.5%의 범위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두 후보의 지지율 범위를 살펴보면 문재인 후보가 다소 유리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 1.5% 포인트다.

한편 이날 KBSㆍMBCㆍSBS 등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는 박근혜 후보가 50.1%, 문재인 후보가 48.9%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3사는 전국 360개 투표소에서 8만6000여명의 유권자 면접조사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0.8% 포인트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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