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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인들 막판 투표독려 봇물..조국 “출구조사 발표 관계없이 끝까지 투표를”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18대 대통령선거 투표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유명인들의 막판 투표독려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9일 오후 5시 26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소에서 ‘번호표’ 받고 줄서 있는데 6시 출구조사 발표되었다고 돌아와 버리면 절대 안됩니다. 출구조사는 출구조사일 뿐입니다!”라며 출구조사발표에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투표에 임해줄 것을 호소했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도 비슷한 시간 “박근혜한테 전화 받았다는 얘기가 하루 종일 올라오네요. 필사적으로 전화 돌리나 봅니다. 그만큼 다급하다는 증거. 우리도 질 수 없지요. 끝까지 지인들한테 전화 돌립시다. 투표장 가시는 분들, 장사진이라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든든하게 입고 가세요”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독려 트윗을 남겼다.

1인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 아이디 @core****은 오후 6시까지만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를 할 수 있되, 선관위 직원에게 번호표를 요청해서 받으셔야합니다!! 기억해주세요”라며 투표종료가 임박했을 때를 대비한 조언을 남겼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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