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질병과 통증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직원이 참여한 ‘마음의 선물’ 자선바자회를 서울 서교동 클럽맨션에서 18일 개최했다. 

사내행사와 자선행사를 결합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송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돼 바자회 판매용 물품 기증에서부터 행사 운영까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실시됐다. 판매수익금 500만원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먼디파마 이종호 사장과 임직원들이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