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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씽크빅, 초ㆍ중생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4선’ 운영
최근 주5일 수업의 전면시행과 교과서 개정에 따른 융합인재교육(STEAM)이 강조되면서 ‘체험학습’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자녀를 체험학습에 참여시키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4선’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미술특별전’과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학과와 직업을 알아보는 ‘대학탐방 프로젝트’, 인기연속극 ‘대왕의 꿈’의 배경인 경주를 탐방해 보는 ‘경주역사 캠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마다 재미있는 게임과 특색 있는 사후 모둠활동을 접목시켜 교육 효과를 높인 게 특징이다.



미술특별전을 보고 명작을 직접 그려 액자로 만들어 보거나, 대학탐방 프로젝트에 참여해 본인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에서 명예졸업식을 체험해 보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경주역사캠프에서는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작가의 특강과 ‘신라의 보물찾기-런닝맨’ 게임을 진행해, 체험학습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각각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방학숙제도 해결할 수 있다.

학습시간ㆍ체험학습 장소ㆍ인원ㆍ전문강사ㆍ안전관리 등을 고려해 반일형ㆍ종일형ㆍ1박2일 숙박형으로 나눠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예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웅진 맘스테이션 홈페이지(www.momstation.com)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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