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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 오휘와 기욤 협업으로 따뜻하고 우아한 파티 화장 완성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LG생활건강을 대표하는 프레스티지 브랜드 ‘오휘’와 프랑스의 감성을 대변하는 베이커리 ‘기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손을 잡았다.

LG생활건강은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인 기욤과 협업(콜래보레이션)해, 우아한 파리지앤느의 감성을 담은 파티 메이크업을 테마로 한 ‘오휘&기욤 콜래보레이션 메이크업 콜렉션’을 선보였다.

화장품 기업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손잡는 일은 많았지만 베이커리 브랜드와 협업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기욤은 프랑스 출신의 기욤 디에프반스가 이끄는 브랜드로, 세계적인 수준의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즐긴 밀페이 로얄, 마카롱,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류와 고급 빵으로 유명하고, 여러 명품 브랜드에 케이터링도 제공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오휘는 따뜻하고 멋스런 프랑스 파리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프랑스 베이커리인 기욤과 콜래보레이션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이크업 제품은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분홍색 파스텔톤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기욤이 추구하는 여유로움과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주력했다는 게 LG생건 측 설명이다.

파티 메이크업을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도록 아이섀도 등 아이 메이크업 제품부터 립 메이크업 제품까지 전 분야를 총망라해 하나의 콜렉션에 담았다. 분홍빛의 케이스는 팔레트를 다 사용한 후에는 간편한 파우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톤에 자연스런 입체감을 부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오휘&기욤 컬러 컨트롤 크림(CC크림)’은 스킨케어부터 피부톤 보정, 잡티 커버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결과 은은하게 빛이 나는 안색을 연출해준다.

‘오휘&기욤 글로우 파우더’는 T존이나 쇄골 등에 바르면 입체감을 주는 파우더다.

최강웅 오휘 브랜드매니저는 “오휘와 기욤의 콜래보레이션은 세련된 파리지앤느의 여유로움과 멋스러운 감성을 그대로 담아, 연말 모임에서 눈에 띄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김태희(배우) LG생활건강, 오휘와 기욤 협업으로 따뜻하고 우아한 파티 화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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