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운명의 19일’ 이후 주식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
최근 대선 이후 주식시장 움직임에 주목!상승장 탄력 받을 수 있을까?
대외 변수만 안정된다면 지수는 상방? 하지만 곳곳에 지뢰밭!
메이저TV(바로가기) 지수 대응 시나리오와 후보자별 시나리오 전략 공개!
19일 대통령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코스피와 코스닥의 움직임은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 편승해서 장미빛을 꿈꾸던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코스닥 폭락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는 것이다. 그럼 과연 19일 이후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
메이저TV(바로가기)의 한결사단은 19일 이후 주식시장에 대해 “재정절벽이라는 대외적인 이슈가 사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외 변수를 중립으로 놓고 보았을 때 대선 이후 증시는 상승하는 것이 보통.”이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면 대선 이후 상승세를 보였던 주가 흐름을 예로 제시했다.
특히 통상적으로 대통령이 선출되면 불확실성 하나가 제거되는 효과에 취임 전까지 정권인수위원회에서 정책들을 발표하기 시작하고 그 시기가 증시의 이상효과인 ‘1월 효과’와 맞물리게 되면서 기대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곳곳이 지뢰밭! 미국 ‘재정절벽’ 이슈와 일본의 ‘아베노믹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대외 변수들이다. 미국의 재정절벽 이슈를 먼저 해결하여만 한다. 보통 오바마 정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감세연장안, 건강보험개혁안 등으로 공화당과 대립하다가 막판에 타결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렇게 재정절벽 이슈가 해결된다고 해도 일본 역시 정권 교체 아베총리가 취임함에 따라 후 강력한 환율정책과 ‘무제한 금융완화’, ‘마이너스금리’라는 무차별적인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한국과 주력 산업이 겹치는 일본의 이런 강경한 경제정책이 자칫 주가를 발목 잡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수급상 2013년 1월, 2월, 3월 파생상품 만기일은 조심해야 한다.
메이저TV 리서치팀의 이상원 주임연구원은 연말에 배당과 윈도드레싱 이슈로 담았던 주식이 주로 다음 해 1분기 파생상품 만기일에 몰려서 물량이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만기일 수급의 변화도 주가지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통상적으로 1월 만기일보다는 2월 만기일과 3월 만기일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19일 이후 지수움직임과 종목별 전략
메이저TV의 금일 한결사단과 매매천황 전문가는 무료방송을 통해 19일 이후 정책별 이슈에 따른 지수 움직임과 정책별 이슈에 따른 종목 전략을 공개한다고 한다. 한결사단은“두 유력후보가 모두 복지, IT과학, 경제민주화라는 공통 키워드가 있지만 세부적인 정책에 따라서는 온도차가 있다.” 며 대표적으로 에너지 정책에서의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꼽았다. 또한 매매천황 전문가는 정책에 따른 수혜주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실적에 입각해서 접근할 것으로 권하며 반드시 무료방송을 통해 대응 시나리오를 숙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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