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는 투표장소와 투표시간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 시간은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장에 갈때는 투표안내문에 기재되어 있는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알고가면 신속하게 투표할수 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지난 4월 총선때와 달리 투표소 547곳이 변경되면서 사전에 투표소를 확인하지 않을시에는 다소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소 확인 방법은 ▲선거공보와 같이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에서 자신이 투표할 투표소의 위치와 약도 확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메뉴나 포털사이트ㆍ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의 투표소 검색기능 활용 ▲국번없이 1390번으로 전화해 선관위로 문의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하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같은 증명서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사진이 붙어있는 서류면 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통령선거운동은 18일 자정까지만 가능하고 선거일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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