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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104년만 첫 여성 부서장 탄생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농업분야 공기업인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첫 여성 부서장(1급)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박우임(53) 인재개발원 교육기획팀장으로, 공사 창립 104년만에 여성으론 처음으로 부서장 직위에 발탁됐다.

대전여상을 졸업한 박 신임 부서장은 1983년 농어촌공사의 전신인 농업진흥공사에 입사했다. 그는 제도개선을 통해 농지보존부담금 수납업무 현실화와 민원 최소화에 기여했고, 올해 1인 1자격증 취득제도를 추진하면서 직원의 98%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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