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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방학 토익 강좌, 입소문 듣고 찾아간다면…

이익훈어학원 10년 차 김재한 강사…스터디 참여-모의고사 제공으로 인기


매년 겨울 방학이 되면 대학 졸업반 학생들을 초조해진다. 졸업이 코 앞인데 취업은커녕 아직 만족스러운 토익 시험 점수도 얻지 못했다면 초조함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겨울 방학은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으로 심기일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내년 상반기 취업 시장에서 웃는 얼굴로 합격 소식을 듣기 위해 이번 겨울에도 많은 학생들이 학원이 밀집한 강남 토익학원 일대로 찾아오고 있다. 학원들도 방학을 맞아 늘어나는 수강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많은 강좌들을 개설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 이익훈어학원의 대표 토익강의인 ‘토신 700 문제풀이반’과 ‘토토스(토신토익스피킹)’는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실력파 강사의 강의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강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강의를 맡고 있는 김재한 강사는 영국에서 영어학을 전공하고, TESOL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런던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을 공부하고 있다. 이익훈 어학원에서 10년째 강의를 하고 있는 김재한 강사는 ‘토익의 신’, ‘W-TOEIC 스피킹 중급’을 집필한 실력파이다. 이익훈 인터넷 어학원, 메가 잉글리쉬, 윈글리쉬 등 온라인에서도 수많은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김재한 강사 강의의 스터디 그룹은 강사가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인기가 높다. 일반 어학원들의 스터디 그룹의 경우 마음에 맞는 학생들끼리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이지만 이익훈 어학원 ‘토신반’과 ‘토익입문종합반’은 강사들이 직접 학생들의 스터디 그룹을 지도하며 강의 시간에 설명하지 못 한 부분들을 짚어주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토익입문종합반’(2개월 과정)에서 기초를 다진 수강생들은 ‘토신 700 문제풀이반’에서 강사진이 선정한 기출 문제 유형들을 중심으로 단기간에 시험 적응력을 상승시키는 것이 일종의 전략으로 통한다.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토익 시험과 같은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낮 12시까지 무료 모의고사를 실시해 시험 경험이 풍부하지 않더라도 실전 같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김재한 강사는 “스터디는 팀 별로 서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문제를 다양하고 많이 나눠주는 편”이라며 “모의고사의 경우도 RC+LC 보너스까지 해설을 제공하는 등 다른 학원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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