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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ㆍ신약ㆍ홀딩스’ JW중외 3사 3∼5% 무상증자…현금배당도 검토
JW중외그룹이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에게 신주를 배당한다.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보통주 242만여주를 신규로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배정 주식수는 보통주 1주당 0.05주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JW중외제약과 JW중외신약도 각각 5%와 3%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배당기준일은 모두 2013년 1월 1일.

이에 따라 각사 주주들은 내년 1월 18일에 해당 비율로 신주를 받게 되며, 이와 별도로 현금배당도 받게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JW홀딩스 한성권 부사장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배당 효과가 있는 무상증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무상증자 외에도 현금배당 진행을 위해 배당 규모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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