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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브랜드)아모레퍼시픽, 자연에서 찾은 깨끗한 피부 비결…‘해피바스 솝베리 클렌징폼’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보디 용품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는 자연에서 찾은 원료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진심 자연주의’로 요약된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찾은 천연 유래성분을 제품에 그대로 담아,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자연에서 찾은 원료들은 기대보다 많은 효과를 내고 있다. 피부에 자극이 적을 뿐만 아니라 보습력이나 세정력에서도 여타 화장품 못지 않고, 은은한 향까지 끌어냈다. 건조함이나 피부 자극 등으로 기존 화장품에 만족하지 못했던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솝베리 클렌징 폼’이다.

‘솝베리 클렌징 폼’은 2010년 ‘내추럴 휩 클렌징 폼’이란 이름을 출시된 이후 지난해 하반기 클렌징 제품 부분에서 판매 1위를 기록(AC 닐슨 기준)할 정도로 탄탄한 인기를 구가해왔다. 올해는 솝베리 성분의 함량을 10%까지 높여 천연 거품의 촉촉함을 강화한 ‘솝베리 클렌징 폼’으로 제품을 재단장해 출시했다.


솝베리는 수 천년동안 아시아와 고대 인디언들이 세정제로 사용해온 자연 열매로,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인 사포닌이 대량 함유돼있다.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 두 가지 상반된 성질의 제형과 모두 결합할 수 있어 피부의 더러움을 말끔하게 씻겨내주는 물질이다.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계면활성제가 다량 함유돼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깔끔하게 세정할 수 있다는 게 ‘솝베리 클렌징 폼’의 비결이다.

‘솝베리 클렌징 폼’은 원래 명칭이었던 ‘휩(거품을 일게 하다)’이란 말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매우 부드러운 거품이 난다. 모공보다 작은 입자의 마이크로 버블이 풍성하게 일어나면서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해준다.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이다 보니 피부 자극이 없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가 유지된다.

해피바스가 ‘진심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브랜드이다 보니 파라벤이나 인공색소,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등 피부에 자극이 되기 쉬운 원료들은 전부 배제했다. 피부과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테스트까지 완료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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