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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브랜드) 삼성전자 ‘버블샷2’…두 개의 워터샷에 ‘원스탑 버블’까지
[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삼성전자의 2012년형 드럼세탁기 삼성 버블샷2는 세탁기 본연의 기능은 더욱 강화하고 편리한 스마트 기능까지 결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허를 받은 버블 기술에 세탁과 헹굼 시 위에서 쏟아지는 워터샷을 두 개로 늘린 파워 버블샷 기능을 통해 기존제품보다 세탁력과 헹굼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버블샷2는 기존에 세탁과 건조 코스를 따로 설정하는 번거로움 없이, 코스 선택 한 번으로 1kg 미만의 세탁물을 세탁부터 건조까지 1시간 이내에 완료하는 ‘원스탑 버블’ 코스를 업계 최초로 채용했다.(KATRi 인증)

‘원스탑 버블’ 코스는 15ㆍ16ㆍ17ㆍ19kg까지 다양한 용량대 제품에 적용돼 소비자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실제 매일같이 깨끗한 교복과 와이셔츠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삼성전자 버블샷2 19kg 제품은 세탁기의 용량이 커지면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초정밀 진동저감 시스템을 갖췄다. 이에 무거운 이불도 흔들림 없이 조용하고 강력한 세탁과 건조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고유의 기술인 ‘볼밸런스’는 세탁물이 뭉친 반대쪽으로 ‘볼’들을 이동시켜 세탁조의 균형을 잡아 세탁물이 한쪽으로 쏠려 발생하는 탈수 에러, 진동, 소음을 줄여 빠르고 조용한 세탁기 가능하다. 또 ‘듀얼 진동감지 센서’로 진동과 소음 발생 시 원인을 정확하게 감지해 모터의 회전속도를 조절해 최소화시킬 수 있다.

‘나이트 버블 코스’는 수면시간 동안 세탁,헹굼,건조는 물론 건조 후 통을 회전시켜 옷감에 구김이 가지 않도록 관리해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예비 세탁과 삶은 세탁이 추가된 ‘베이비 버블 코스’는 아기 옷 등을 청결하게 세탁해야 하는 신혼부부,예비 엄마들이 선호하는 기능이다. 이 밖에도 ‘버블 스포츠’ 기능은 소비자들의 고가 아웃도어 의류도 손상 없이 관리할 수 있으며, 드럼통 내부에 열풍을 불어 넣어 세탁 후 남아 있는 물기를 말려 주는 ‘통건조 코스’,30회 세탁 후 통세척 시기를 알려 주는 ‘무세제통세척 코스’ 등도 까다로운 주부들을 만족시키는 대표 기능이다.

버블샷2 드럼세탁기는 생활에 꼭 필요한 건조코스도 갖추고 있다. ‘이불털기’ 코스로 무거워서 관리가 쉽지 않았던 이불도 간단하게 털 수 있으며, ‘에어살균/에어탈취’는 삶지 않고도 간편하게 의류 살균이 가능할 뿐 아니라 옷에 배인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시켜 준다.

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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