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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팔로, 기업용 NAS ‘테라스테이션 5000’ 펌웨어 업그레이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는 소호와 일반기업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네트워크스토리지(NAS) ‘테라스테이션 5000 시리즈’<사진>에 대해 펌웨어 업그레이드(2.20버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대상 ‘테라스테이션 5000 시리즈’ 모델은 ‘TS5200’, ‘TS5400’, ‘TS5600’, ‘TS5800’ 등.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빠른 속도로 버팔로 ‘테라스테이션 5000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테라스테이션 5000 시리즈’는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사용자의 사무실에 있는 테라스테이션에 접속해 자료 업ㆍ다운로드가 가능한 ‘웹 액세스(WEB ACCESS)’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한 테라스테이션에 접속해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특히 모델에 따라 인텔 듀얼코어 CPU 2.13Ghz 또는 1.86Ghz를 탑재했으며, DDR3 2GB 메모리를 제공한다. 또한 USB3.0 드라이브를 지원해 우수한 읽기, 쓰기 속도를 지원하며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동 중에도 각종 자료들을 미리 보거나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윈도우, 맥, 리눅스 및 유닉스 등의 혼재된 운영체계에서도 원활한 파일 공유도 가능하며 USB프린터 서버, 웹서버 기능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동종업계보다 1년 긴 3년의 무상 AS를 제공한다.

버팔로 관계자는 “세계 컨슈머네트워크 스토리지 판매 1위 업체인 버팔로의 테라스테이션은 안정성과 우수한 속도를 제공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품”이라며 “지속적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품 성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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