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베스트브랜드)LG전자 침구청소기 ‘앨리스’, 침구 속 진드기와 공기 속 유해세균 동시에
[헤럴드경제=류정일 기자]LG 침구청소기 ‘앨리스’ 신제품(모델명: VH9020DS)은 침구와 카펫 등의 속 진드기와 공기 속 유해세균을 동시에 없애는 ‘1석 2조’ 제품이다.

이 제품은 LG전자 독자 기술인 ‘NPI(나노 플라즈마 이온)’ 기술을 적용해 침구 청소와 동시에 주변 공기 속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NPI’는 음이온을 발생시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을 분해, 제거하는 기술로 에어워셔, 제균기 등 공기관리 제품에 적용 중이다.

LG 침구청소기 ‘앨리스’는 1분에 4000번 침구를 두드려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떨어내는 ‘진동펀치’와 머리카락까지 깨끗하게 쓸어 담는 ‘회전 브러시’로 타 제품 대비 2배 이상 높은 속먼지 제거 성능을 자랑한다.

앨리스는 1단계로 분당 4000번의 강력한 진동 펀치기능으로 침구 속 숨어있는 진드기를 잡아내고 강력한 펀치로 속먼지를 제거한다. 2단계는 부드러운 회전 브러시로 침구 손상없이 침구 위 머리카락 등을 제거한다. 3단계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침구 위의 미세 먼지와 진드기 사체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 속먼지 제거율이 타사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또 제품 사용시 미세먼지 배출구와 사용자의 호흡기가 가까이 위치하는 점을 고려해 청소기 본체 내부에 헤파(HEPA) 필터를 2중으로 장착, 미세먼지 방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특히 헤파 필터는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와 독일 SLG 5스타 미세먼지 성능 인정을 받은 필터로 타사 제품에 비해 미세먼지 방출량이 100분의 1에 불과하다.

여기에 앨리스는 청소기 바닥을 살균해주는 ‘UV살균스테이션’이 기본으로 제공돼 청소중 더러워질 수 있는 청소기 바닥을 처음처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무게가 1.9㎏에 지나지 않아 여성들도 큰 부담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한 건망증 방지 핸들이 장착돼 청소 중 잠시 다른 일을 할 때 자동으로 대기상태가 되는 편리하고 안전한 터치 핸들이 전기세까지 아껴 준다. 또 간편한 원터치 먼지통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먼지통 분리가 가능해 보다 손쉽게 먼지를 버릴 수 있다.

ryu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