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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브랜드)삼성 스마트TV…TV의 가치를 넘어선 기술력으로 상상했던 미래의 TV 현실로 불러오다
[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 전세계로 통용되는 ‘삼성’ 브랜드의 신뢰와 자부심을 공고히 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6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고 올해로 7년 연속 세계판매 1위에 도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2012년 ‘나를 알아보고, 이해하며, 스스로 진화하는 진정한 의미의 미래형 TV’, ES8000을 출시하며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 시장 선점에 나섰다. ‘ES8000’은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양질의 콘텐츠, 두 배로 향상된 TV 하드웨어 성능, 포스트 미니멀리즘(Post Minimalism)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새롭게 진화한 스마트TV다.

삼성전자는 2012년형 스마트TV의 음성, 동작인식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진 스마트 인터랙션(Smart Interaction), 거실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스마트 콘텐츠(Smart Contents), 스스로 진화하는 TV를 만드는 차별화된 스마트 에볼루션(Smart Evolution) 기능을 통해 스마트TV 시장에서 초격차 제품으로써 압도적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베젤 두께를 5mm로 줄인 혁신적인 시크릿 디자인으로 TV와 설치공간 사이 시각적 장애를 최소화함으로 3D 영상의 몰입감을 최대화했으며, 삼성만의 독자적인 3D 기술인 액티브 3D 기술이 접목돼 더 선명한 3D 영상을 접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프리미엄 디자인,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10년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23.3%의 점유율을 차지한 삼성전자는 2011년 26.6%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30.2%를 차지하며 7년 연속 세계 1위 도전에 확실한 기틀을 마련했다. 2012년 상반기에는 유럽 24개 모든 국가의 평판TV, LCD TV, LED TV, 스마트TV, 3D TV 등 5개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삼성 스마트TV는 전세계 각국의 권위있는 상을 휩쓸며 소비자들에게 명실공히 최고의 제품으로 검증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2년 ‘CES 혁신상’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영국 왕실 ‘퀸 로열 워런트’ 획득, 독일 TÜV 라인란드에서의 ‘최초 스마트TV 인증’등 그 우수성을 해외서부터 인정받고 있다. 또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가전 상인 ‘EISA 어워드 2012’에서 ‘미래형 TV(Future-Proof TV)’로 선정되기도 했다.

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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