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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 신제품 ‘랏츠버거’, 출시 3주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롯데리아의 신제품 ‘랏츠버거’가 출시 3주만에 200만개를 넘기는 판매고를 올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7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출시한 ‘랏츠버거’는 출시 2주만에 100만개 판매를 넘어서더니 출시 3주째에는 200만개가 넘게 팔렸다. ‘랏츠버거’는 115g의 두툼한 소고기 패티를 사용해 씹히는 고기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상큼한 화이트소스와 아삭한 양상추 등이 어우러지지만 무엇보다 소고기 풍미를 최대로 살리는데 중점을 둔 정통 비프 버거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의 선풍적인 인기는 철저한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햄버거 맛을 도출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소비자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랏츠버거’의 2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송중기의 훈훈한 이벤트’와 ‘랏츠 웜 팩’ 판매를 진행한다. ‘송중기의 훈훈한 이벤트’는 내년 1월 16일까지 랏츠버거 세트 구매 고객에게 치즈스틱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랏츠 웜 팩’은 랏츠버거와 치킨버거, 포테이토, 콜라 2잔, 무릎담요가 함께 구성된 메뉴로, 이달 말까지 1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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