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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우수 영업사원 대상 제주도 워크숍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쌍용자동차가 영업실적 우수사원들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2박 3일 동안 이어지는 이 행사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보를 교류하고 사외강사 초청 교육 등으로 영업능력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영업 마에스트로’는 연간 72대 이상을 판매해 판매 능력을 입증 받은 영업사원이다. 특히, 186대를 판매한 서울 용산영업소의 이종은 AM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판매왕에 올랐다.

쌍용차는 현재 155개소인 국내 대리점 수를 2013년 말까지 170개소로 확대하고 지난 11월 서울 대치동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W-Lounge’에 맞춰 SI(Store Identity, 대리점 이미지 통일화) 작업 등을 추진할 게획이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 상무는 “AM들의 역량 계발은 물론 네트워크 확충 및 고급화 전략을 병행해 판매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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