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스마트 브랜치 1호점은 20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브랜드 ‘와삭바삭’ 과 연계한 ‘와삭바삭존’으로 명명됐다. ‘와삭바삭’은 열정으로 가득 찬 20대를 표현한 것으로 갓 구운 쿠키처럼 신선하고 맛있는 금융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은행의 스마트 브랜치에는 고객이 혼자서도 요구불계좌 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설치됐다.
또 학생증 카드 발급 후 체크카드 기능을 추가하는 것도 쉽게 가능하도록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스마트 브랜치는 은행의 채널 다변화 전략에서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실제로 소비자가 단순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airinsa@heraldcorp.com
 |
|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내 중앙광장에 스마트 브랜치 1호점인 ‘와삭바삭존’ 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이상숙 하나은행 고대지점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염재호 고려대 부총장, 황순영 고려대 총학생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