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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18대 대선 부재자투표 실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6시부터 제18대 대선 부재자투표가 전국 투표소에서 이틀간 일정으로 시작됐다. 투표 대상자는 역대 대선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보건분소에서 군 장병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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