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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라! 겨울> 부족한 야채 · 과일 하루 한알로 보충
유한양행 ‘삐콤씨’
겨울철 건강관리의 핵심은 면역력이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면역력은 저하된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ㆍ지방ㆍ단백질 등과 같은 영양소의 대사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유한양행의 비타민 브랜드 ‘삐콤씨’는 피로나 영양 불균형에 효과적인 비타민BㆍC 복합제다. 삐콤씨에 들어 있는 비타민B는 몸속의 다양한 효소가 탄수화물이나 지방으로부터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돕고, 영양소를 온몸 구석구석까지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삐콤씨는 피로하고 영양이 불균형할 때, 큰 병을 앓거나 회복한 직후, 임신 수유기에 비타민을 보급하고, 신경통ㆍ관절통ㆍ구강염 등의 질병 완화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스트레스ㆍ음주ㆍ흡연 등 현대사회의 질병 요인, 감기ㆍ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피부미용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600㎎ 함유돼 있다.


유한양행 측은 “겨울철에는 비타민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챙겨 먹는 것과 함께 자신에게 부족한 비타민을 제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비타민B군와 C로 구성된 현재 제품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와 셀레늄 등을 보강해 보다 다양한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삐콤씨 리뉴얼 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보강된 비타민E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며,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에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지 않으면서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올려 심근경색ㆍ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유한양행은 또 제품 포장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해 출시한 이번 리뉴얼 제품으로 향후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원호연 기자/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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