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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손보, 유니세프에 희망포인트 1억원 기부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롯데손해보험은 12일 서울 소재 코엑스(COEX)에서 이봉철 롯데손보 대표(좌측 두번째)를 비롯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류종수 사무총장, 롯데자이언츠 장병수 대표와 강민호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기부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2012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와 전준우 선수가 홈런 시 100만원 및 홈경기 홈런시 50만원, 홈경기 승리시 1백만원 등의 희망포인트를 적립한 기부 프로모션 시행에 따라 모아진 것으로, 총 1억원이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이어 올해 역시 희망포인트를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1억원은 유니세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구호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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