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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생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헤럴드경제=양춘병 기자]KB생명은 11일 용산구 한강로 2가에서 김석남 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빈곤층 가정에 연탄 1만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B생명은 200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석남 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KB생명의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11월과 12월 두 달간을 ‘KB금융그룹 따뜻한 겨울 나눔’ 기간으로 정하고 노인복지, 청소년 등 사회공헌 4대 핵심테마와 연계한 분야별 사회공헌을 전 계열사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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