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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스마트 예금ㆍ외환 센터 오픈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신한은행은 ‘스마트 예금센터’와 ‘스마트 외환센터’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예금ㆍ외환센터는 단순 거래는 물론 검색 및 전문적인 상담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상에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은행권 최초로 오픈한 ‘스마트 펀드센터’와 ’스마트 론 센터’를 포함 펀드, 대출, 예금, 외환 등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업무가 가능한 사이버 브랜치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고객들이 온라인 상에서 편리하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예금센터는 고객들의 거래 패턴을 분석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맞춤 최고금리 설계’ 기능을 도입했으며, 입출금 통장에 남아 있는 잔액을 모두 매월 지정한 날짜에 고금리 계좌로 이체해주는 ‘잔액 스윙서비스’도 제공한다.


스마트 외환센터는 다양한 환율우대 서비스 제도를 도입해 고객들이 인터넷상에서 받을 수 있는 환율우대 폭을 최대 90%까지 운용하며, 다양한 통화를 환전하려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타통화 환전서비스’를 도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오픈한 스마트 예금ㆍ외환센터를 통해 온라인 금융상품 가입과 예금관리, 외환거래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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