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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심리 전공 갖춘 사이버대학 선택 고민중이라면

소통 교육이 필수므로 온오프라인 교육 병행하는지 살펴봐야


최근 사이버대학에 지원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직장인, 주부도 얼마든지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사이버대학에 진학하고자 할 때 체크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첫째, 교수진을 살펴봐야 한다. 각 분야 공인된 전문가인 우수 교수진이 포진하고 있다면 온라인으로도 얼마든지 명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셈이다. 둘째, 온라인 외의 오프라인에서도 소통 방도가 있는지 확인하자. 사이버대학에서 온라인 상으로만 교류하다 보면 갈증을 느끼게 될 수 있다. 반면 학생과 학생, 교수와 학생 간의 직접적인 오프라인 교류가 있다면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최근 각박해진 사회 분위기 탓에 인기를 끌고 있는 상담분야의 경우 대면교육, 소통의 교육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는 만큼 온/오프라인 교육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은희 교수는 “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상담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과 함께 자신이 내담자가 돼서 직접 상담을 경험하고, 자신이 실시한 상담을 선배 상담자에게 수퍼비전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각종 스터디 참여나 실무 중심의 현장 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http://counsel.sdu.ac.kr)는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학기당 6회 이상 진행되는 오프라인 특강 및 상담사례연구회의를 비롯하여, 대학원진학 커뮤니티, 상담자격증진로 커뮤니티, 자원상담원 커뮤니티 및 전국의 지역별 스터디 모임을 운영/지원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창현 학생(3학년)은 “현 한국임상심리학회 회장이자 마음사랑인지행동치료센터 소장인 민병배 교수를 비롯해 김중술 교수, 원호택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들으면서 살아있는 학문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며 “온라인 수업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스터디를 통해 보충할 수 있는 것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SDU 심리상담센터’를 마포와 압구정에 각각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마포심리상담센터는 재학생 무료상담을, 압구정심리상담센터는 일반인 유료상담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인턴/레지던트 상담원으로 선발된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이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실습을 마친 많은 졸업생들은 전문 자격증 취득 및 대학원에 진학하여 실습교육의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ounsel.sdu.ac.kr) 또는 전화(1644-0982)로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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