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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올해 마지막 단지내상가 23호 분양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마지막 단지내 상가를 공급한다. 10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오는 13~18일 비수도권 5개 단지에서 신규 점포 21호와 재분양 점포 2호 등 총23호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일반 분양한다. 이중 13~14일엔 신규 물량인 대전천동2(960세대) 7호가 예정가격 1억1000만~2억700만원선에 입찰한다.

LH는 또 광주전남혁신 B2블록(624세대, 공분) 5호를 예정가격 1억3700만~1억4900만원선에 공급하며, 목포용해2 4블록(790세대) 7호와 해남해리 1블록(304세대) 2호도 각 4100만~2억6500만원선, 7500만~8100만원선에서 주인을 가린다. 재분양분의 경우는 광주백운2 3블록(754세대)에서 2호만이 7800만~9800만원선의 예정가격에서 입찰된다.

LH상가 입찰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고 분양임대청약시스템(myhome.lh.or.kr)을 통해야 한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LH상가는 1억원대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투자 안정성도 좋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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