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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시공사, 남양주 보금자리 브랜드 공모전 시상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도시공사(이재영 사장·사진 오른쪽)는 6일, 공사 강당에서 남양주 보금자리주택지구 통합브랜드 네임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박태영(남, 경기도 양주시)씨가 차지하였으며, 최우수상 2명에는 최진욱(남, 경기도 양주시)씨와 김기영(남, 서울시 성북구)씨가 선정됐다.

우수상 2명에는 김기억(남, 서울시 마포구)씨와 김순자(여, 경기도 용인시)씨가 선정되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 당선자 명단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고, 최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각 5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경기도시공사 이재영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남양주 보금자리주택지구의 매력과 장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수상자들게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9월부터 남양주 진건 및 지금 보금자리주택지구의 통합브랜드 개발을 위해 브랜드 개발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명칭을 발굴하고자 10월 19일부터 한 달여간 공모전 접수를 진행해 총 1083건의 작품을 받았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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