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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헛, 향수 한정 제작… ‘향기가 궁금해’?
[헤럴드생생뉴스] 피자헛이 캐나다에서 ‘손으로 만들어 갓 구워낸 밀가루 피자반죽’ 냄새가 나는 진짜 향수를 한정판으로 내놔 화제다.

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피자헛은 최근 한정판으로 향수 110통을 만들어 피자헛 캐나다 페이스북 팬들에게 보냈다.

피자헛의 향수 아이디어는 지난 8월 캐나다 피자헛의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처음 농담 같은 글로 올라 왔다.

캐나다 피자헛 관계자가 이 글을 보고 진짜 향수를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캐나다 피자헛의 베벌리 드크루즈 마케팅 및 제품개발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광고팀이 내놓은 향수 아이디어에 완전 푹 빠져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페이스북의 피자헛 팬들을 위해 피자헛 피자를 먹고 싶을 때마다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향수를 주는 것보다 더 훌륭한 선물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만간 피자헛 향수를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올 지에 대한 대답은 시간 만이 안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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