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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많이 듣는 잔소리 1위…알겠는데 “나도 좀 살자”
[헤럴드생생뉴스] 우리나라 남편들이 가장 많이 듣고 있는 잔소리는 무엇일까.

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울운동본부(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한국워킹맘연구소에서는 직장인 남성 280명을 대상으로 ‘많이 듣는 잔소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편들이 가장 많이 듣는 잔소리 1위는 “일찍 들어와서 애 좀 봐!”(37%)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105명이 선택한 답변이다. 

그 뒤는 “TV끄고 책 좀 읽어줘!”, “주말에라도 놀아줘!”가 각각 83명, 64명이 선택해 순위를 이었다.

해당 설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특히 유부남 누리꾼들은 격한 공감을 전했다.
“집에서의 나를 보는 것 같네”, “우리 와이프랑 똑같다”, “나도 좀 살자”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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