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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대외기관평가 최우수상 9개부문 수상
기초단체 공약이행도 최고등급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올해 서울시 및 대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 9개ㆍ우수상 3개를 수상하면서 인센티브로만 4억5450만원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강북구는 서울시 15개 인센티브 사업 중 7개 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까지 총 9개의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냈다.

또 올 들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 5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평가’ 및 ‘공약완료’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한국플라스틱자원순환협회가 주최한 ‘2012 지자체 간담회 재활용 분리수거 및 선별분야’에서 강북구 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은 자동화된 선별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반입량 대비 최종 남은 쓰레기 발생량을 크게 줄여 환경오염방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북구는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도 ▷부동산 ▷일자리 ▷세무 ▷마을공동체 육성 ▷안전도시 만들기 분야 등 8개 사업 10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밖에 ‘2012 상반기 체납 징수실적 평가’, ‘2011 체납 시세 징수실적’, ‘2012 세원 발굴실적’ 등 세무행정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3관왕을 달성했다. 

황유진 기자/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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