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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역 도보거리에 따라 오피스텔 임대료 갈린다?

정자동 오피스텔 3파전, ‘정자역’ 최단거리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주목


오피스텔 투자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안정적 임대수익’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지하철 역과의 도보거리, 즉 ‘역세권’의 여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A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근무지와 빠른 접근성을 선호하는 수요자의 특성상 오피스텔은 주로 역세권에 입지하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 공급을 선보이는 오피스텔도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편리하게 갖춰져 있는 편”이라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을 뛰어넘는 초역세권은 투자자나 임차인에게 언제나 관심대상 1순위로 꼽힌다. 지하철 역과의 도보거리가 짧아짐에 따라 공실률은 낮아지는 한편 임차인 선호도와 월 임대료는 상승하기 때문.


B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역과 도보 2분권인 단지에 비해 도보 5분권은 5만원, 10분권은 10만원 가량 월세가 싼편”이라며 “같은 역세권 이라도 도보로 소요되는 단 몇 분 차이에 따라 월 임대료 책정이 상이해 진다”고 지하철 도보거리와 임대료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현재 정자동 일대 분양중인 오피스텔은 총 3개 단지이다. 정자동이라는 입지는 동일하지만 각 단지별로 ‘정자역’과의 거리가 상이하고 때문에 향후 임대수익률 면에서 차이가 생길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 중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의 합작회사인 AM플러스자산개발이 분양중인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는 직선으로 250m거리에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이 위치하고 있어 도보 2분권이면 역에 접근 가능하다. 현재 정자동 일대 분양중인 타 오피스텔과 비교했을때 가장 단거리의 역세권이다.

 


도보 2분거리의 신분당선을 ‘정자역’ 이용하면 ‘강남역’까지는 10분대(약 16분 소요)로 닿을 수 있으며 강남권 직장인 수요까지 확보 가능하다. 인근 SK C&CㆍNHNㆍKT본사 등 대기업 및 독일 지멘스사, 미국액세스텔사ㆍ내셔널세미컨덕터사•인텔사 등 외국 기업, 그리고 판교 테크노밸리의 근무자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다.


또 이 오피스텔은 정자동 지역 최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정자동 카페거리 최중심에 위치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분양중인 타 오피스텔이 금곡동 생활권에 포함돼 있는 것에 반해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는 입지적 비교우위 확보로 향후 완공시 미래가치는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 오피스텔에 비해 50cm 이상 높은 2.9m의 우물천정고와 광폭 Bay, 정방형 평면구조 등을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반신욕조를 설치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홈네트워크 월패드 등을 설치해 입주자의 안전과 편리함을 더했다.


현재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견본주택 내방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야채세척기와 ZOE SPA의 달팡케어 이용권(멀티소울 트리트먼트)을 증정하며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분당선 ‘오리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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