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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외환 공동 환전 할인 제공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공동으로 가족, 단체 해외 여행객 및 유학, 어학연수, 배낭 여행을 떠나는 학생 고객들에게 환전수수료 우대,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등을 제공하는 ‘해피 윈터 환전페스티벌’을 내년 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개인고객 대상으로 달러, 유로 등 주요 통화 환전ㆍ송금시 60%(기타 통화는 40%) 환율우대를 해준다.

2인 이상 동시에 환전ㆍ송금하거나 페스티벌 기간 동안 생일을 맞은 고객, 항공권 또는 호텔 예약증 제시 고객은 추가 10% 환율우대를 제공하며 주요 통화의 경우 최대 70%(기타 통화는 5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 해피서비스도 시행한다.


미화 1000달러(여행자수표는 2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에는 해외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미화 300달러 상당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최신형 스마트 PC 등을 제공한다.

가족, 단체 해외여행객 중 미화 500달러 상당액이상 환전고객은 미화,엔화,유로화 최고 7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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