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총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 및 스페셜 테스트를 진행한 '열혈강호2'는 이번 4일 간의 '파이널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열혈강호2'의 '파이널 테스트'는 그 동안의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총 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오픈 시간 및 콘텐츠 등 세부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지할 계획이다.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지난 1년간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발전해 온 열혈강호2의 콘텐츠 및 서버 스트레스 등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엠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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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록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