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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투자증권, 제 1기 옥토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1기 옥토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옥토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친 후 최종 36명을 선발했다.

우리투자증권 옥토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12월 3일부터 2월 2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옥토 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동안 우리투자증권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옥토를 활용한 UCC 홍보 동영상 제작 등 금융업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금융마케팅을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 연말연시에 진행되는 우리투자증권의 사회봉사활동과 연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고아원 1일 방문 경제교실’ 등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옥토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와 개인 명함, 단체티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에게는 포상도 진행된다. 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우리투자증권 인턴쉽의 기회도 제공한다.

정병석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장은 “향후에도 방학시즌마다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금융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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