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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너쇼가 확 젊어졌다…63컨벤션센터, 태진아 패밀리ㆍ인순이 연말 디너쇼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63컨벤션센터가 연말을 맞아 한층 다양하고 젊은 음악으로 무장한 디너쇼를 선보인다.

21일과 22일 양 일 간 ‘태진아 패밀리 송년 디너쇼’가 열린다. 가수 태진아를 비롯해 마야, 이루, 성진우가 함께 무대에 올라 트로트, 록,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4인 4색의 공연을 펼친다. 가격은 R석 22만 원, S석 20만 원이다.

23일부터 25일까지 인순이 디너쇼 ‘더 판타지아(THE FANTASIA)’가 이어진다. 지난 2년 동안 ‘판타지아(FANTASIA)’란 타이틀로 공연을 이어온 인순이는 이번 디너쇼를 끝으로 공연의 막을 내린다. 인순이는 ‘딸에게’를 비롯해 노영심이 선물해준 ‘인생’ 그리고 ‘판타지아’ 공연 중 가장 많은 관객의 호응을 얻었던 안치환의 ‘위하여’ 등을 부를 예정이다. 가격은 VIP석 27만 원, R석 23만 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789-580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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