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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이 그린 문재인 “누가 더 비슷?”
[헤럴드생생뉴스]초등학생이 그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씨는 자신의 트위터(@happykjs1219)에 초등학생이 그린 문 후보의 사진 두 장을 소개했다.

김 씨는 지난 27일 초등학교 6학년이 그린 문 후보 스케치를 올리면서 “어쩜 똑같이 그렸네요.아드님 칭찬 많이 해 주세요!”라고 감사의 글을 전했다.

사진에는 문 후보 대선 포스터를 그대로 스케치한 그림이 담겨 있다.

특히 문 후보의 특징을 잘 잡아낸 묘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씨는 이어 지난 29일에도 “어쩜 똑같이 그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초등학교 2학년생이 그린 다른 그림을 게재했다.

사진은 문 후보의 저서 ‘운명’의 표지를 그대로 따라 그린 그림이다.

해당 사진을 본 트위터 이용자들은 “그림 정말 잘 그리네요. 특징을 잘 잡아서.멋있어요”, “얼굴이 먼저다, 잘 그렸네요” , “초등학교 2학년이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해서 스스로 그렸다는 말인가요? 대단한 학생이네요. ”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문 후보는 지난 2일 발표한 검찰 개혁안에서 대검 중수부 폐지와 함께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를 핵심으로 제시했다.

사진=김정숙 트위터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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