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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애완동물은 '사자개'
[헤럴드생생뉴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동물은 무엇이며, 얼마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싼 애완동물 순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동물을 가격순으로 1~16위까지 매긴 것으로, 1위는 약 7억 원인 사자개가 차지했다.

이어 2위 백사자(약 1억7000만 원), 3위 침팬지(약 8000만 원), 4위 라벤더 알비노 비단구렁이(약 2500만 원), 5위 애오낙스(?), 6위 그물무늬 알비노 호랑이 비단구렁이(약1800만 원), 7위 히야신스 마카우 앵무새(약1500만 원), 8위 줄무늬 비단구렁이(약1300만 원), 9위 데브라자 원숭이(약 1200만 원), 10위 사바나 고양이(800만 원 이상)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11위 모나 긴꼬리 원숭이(약 750만 원), 12위 잉글리시 불독(약
620만 원), 13위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헤어리스 퍼피(약 550만 원), 14위 람쥐원숭이(약 500만 원), 15위 눈 원숭이(약 430만 원), 16위 뱅갈 고양이(약 380만 원) 등이 비싼 애완동물 순위를 차지했다.

‘비싼 애완동물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싼 것도 380만 원이라니, 상전 모시는 기분일 듯” “잉글리시 불독이 620만 원? 충격” “사바나 고양이 키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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