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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생을 웃긴 손님, 서명해달라고 하자 ‘네’
[헤럴드생생뉴스] 알바생을 웃긴 손님들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을 웃긴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은 모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 만난 손님들에 관한 경험담. 첫 번째는 카드 입력기에 서명 대신 ‘네’라고 서명한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게시자는 서명을 입력하는 곳 위에 적힌 ‘사인을 입력하십시오’라는 문구에 대답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진은 700원짜리 과자를 라면인 줄 알고 사간 손님의 에피소드다. 알바생은 친구에게 메신저로 뒷담화하고 있다.

‘알바생을 웃긴 손님’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겨주려고 그냥 네 한 거 아냐?” “네가 사인인가 보지” “나도 저런 경험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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