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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거포 최진행, 음악 전공 예비신부와 결혼
[헤럴드생생뉴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거포 최진행(27)이 올 겨울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최진행은 12월8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컨벤션디아망에서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 송수경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진행은 “이제 가정이 생겼으니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야구에 임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최진행 선수가 일반인인 신부님을 배려해 비공개 예식을 하면서도 작은 사항에 대해서도 신부님의 의사를 가장 먼저 고려한다”라며 최진행의 배려심을 강조했다.

최진행은 2004년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화에 입단했고, 2011년 19홈런, 2012년 17홈런을 쳐내며 간판 거포로 활약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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