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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도 브랜드 시대,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상가에 투자하라

- 상가 투자시, 시공사 재무 건전성 등 확인 과정 필요
- 대형건설사 시공 상가, 재무건전성은 ‘높이고’ 공실위험은  ‘낮추고’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엠코’ 단일 시공•시행 복합쇼핑몰 ‘상봉동 이노시티’ 분양


상가에 투자할 때는 상권, 입지, 요소 등도 중요하지만, 위험을 줄이려면 대형건설사가 책임 시공하는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 


상가의 경우 사업자 부도 등으로 사업이 중단됐을 때 보증 등에서 주택보다 상대적인 보호장치가 미미한 수준으로 상가 분양에 대한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이에 대형 건설사들의 시공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또 대형건설사가 상가를 지을 경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투자자들은 투자에 앞서 시공하는 건설사의 재무상태가 안전한지, 어느 업체가 위탁을 맡는지 등 안정성 여부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


업계 전문가는 “상가에 투자할 때는 안정성 확보가 우선”이라며 “따라서 상가의 시행사 및 위탁 업체를 잘 알아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시공사의 책임 준공이라는 단서가 달린 상가를 고르는 것도 방법이라고 귀뜸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에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대형 스트리트형 복합쇼핑몰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현대엠코가 서울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중앙선 ‘망우역’ 복합역사 앞에서 대형쇼핑몰 ‘상봉동 이노시티’를 분양 중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책임 시공•시행을 맡아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엠코의 첫 쇼핑몰로 일대에서 보기 드문 규모, 차별화된 외관 등 향후 동북권 최대규모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지하 7층~지상 48층의 주상복합 건물의 지하 2층~ 지상 11층에 조성되며 연면적 12만6027㎡, 길이 316m에 이르는 대규모 쇼핑 공간으로 서울의 단지 내 상가 중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다.


최근 대기업의 참여로 쇼핑과 외식, 업무, 의료,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몰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상봉동 이노시티’는 동북권 최고의 랜드마크로서 광역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일대는 중앙선 ‘망우역’, 서울지하철 7호선•경춘선 ‘상봉역’, 상봉터미널 등이 가까워 일일 유동인구 최대 25만명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권이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316m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된다. 접근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미 3개층에 홈플러스 입점이 확정됐고, 고객 흡입력을 높이기 위해 와우플라자, 스위트가든, 샤이니가든 등과 같은 특화된 광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총 323개의 점포로 구성되며 최소 1억원 대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도 공급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모델하우스는 중앙선 ‘망우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92-00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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