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산업개발 ‘군산 미장 아이파크’에 수요자 관심 몰려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도시개발지구 2블럭 인근에 ‘군산 미장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산 미장 아이파크는 지하 1∼지상 25층, 총 13개동에 전용면적 59∼100㎡ 총 1078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특별공급분 99가구ㆍ다자녀가구특별공급분 51가구ㆍ신혼부부 특별공급분 99가구ㆍ노부모부양 특별공급분 31가구 등이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군산 미장 아이파크는 주거 편의시설과 교육시설 등이 우수한 입지적 장점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주택형으로 전체 세대의 93%를 구성했으며, 분양가도 3.3㎡당 평균 70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미장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수송동에 위치한 수송 아이파크 132㎡기준 매매가인 3억원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군산 미장 아이파크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30일 양일에 걸쳐 청약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이며, 계약체결은 12월 11∼13일까지다. 문의 (063) 468-0029

factis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