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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가격 좋은 조건 아파트 어디 없나요?

- 부촌지역 미분양 아파트를 노려라


전국의 부촌 지도가 바뀌고 있다. 택지지구 개발, 신도시 건설, 초고층 주상복합 분양 등으로 주거 트렌드가 바뀌면서 각 지역의 부촌들도 위치이동을 하고 있다. 이제 부잣집의 기준은 ‘고랫등 같은 집’이 아니라 ‘동네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됐다.


이런 현상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특히 뚜렷하다. 저마다 ‘OO시의 강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서울 강남의 지명도에 비견되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 지역은 아파트 값이 인근 지역에 비해 1.5~2배 이상 높다. 게다가 시간이 갈수록 그 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각 지역의 부촌으로 확실히 자리잡는 모습이다.


새로 개발되는 대규모 택지지구와 신도시에는 젊은 부자들이 몰리면서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수원 영통지구의 경우 30대 전후의 젊은 부부가 대거 입주하면서 교육, 외식 관련 신사업의 실험무대가 되고 있다.


초고층 주상복합과 대형 아파트가 하나 둘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부자만의 ‘특구’가 만들어지는 것도 전에 없던 현상이다.


전국에 새로 만들어진 신흥 부촌으로는 인천 송도신도시, 수원 영통지구, 부산 해운대구, 대전 노은지구, 대구 수성구 등을 꼽을 수 있다. 아파트 값 상승세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블루칩 동네들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럽거나, 재테크가 어렵다면 부자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것도 재테크 성공 전략 중 하나”라며 “특히 미분양 아파트는 층과 향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금융혜택이 많아 재테크 상품으로 뛰어나다”고 조언했다.

 


◆ 신흥 부촌, 지금이 입성기회


중대형 주택시장의 회복세는 강남권뿐 아니라 신흥 부촌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강남권 대체신도시로 조성된 판교신도시는 입주 후 프리미엄만 수억원씩 붙은 상황이다. 지난해 7월 입주한 백현마을 1단지 332㎡의 경우 현재 매매가가 37억5000만원을 호가해 분양가 22억 2625만원에서 무려 15억원 이상의 웃돈이 형성되기도 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판교는 강남 대체지를 넘어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아무래도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이 주로 입주하다 보니 파는데 급급하지 않아 높은 웃돈과 시세가 유지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기준 판교신도시 평균 3.3㎡당 매매가는 2290만원 선으로, 강남권의 송파구(2247만원)보다도 비싸다.


채드윅 국제학교 개교, 포스코 자립형사립고 유치 등으로 교육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도 훈풍이 불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1공구 국제업무지구의 경우 대부분 브랜드 중대형 아파트만 입주해 있는데다, 지역 내에서도 학군이 좋아 송도의 ‘대치동’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GCF사무국 유치로 송도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인천권 부동산시장에서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곳이 ‘한화 에코메트로’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실제로 송도 거주자가 에코메트로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사례가 다수 있는 등 인프라가 미흡하고 중장기적 기간을 필요로 하는 송도 신도시보다 그 배후도시로서 현재 모든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한화 에코메트로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주거 선호도에서 송도를 앞지르는 지역이다.


에코메트로는 서해의 일렁이는 파란 파도와 맑은 바람을 365일 눈과 가슴에 담을 수 있고 해안가 2Km의 조깅코스와 2개의 호수공원, 천연 원시림을 그대로 보전한 8000세대 단일브랜드 타운 아파트로서 단지 내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를 포함해 9개의 초중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제3경인고속도로와 수인선이 이미 개통되어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좋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지역 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아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곳이다.


에코메트로 7개 블럭 총 7146세대 중 7000여 세대는 이미 입주했으며, 잔금미납으로 인한 계약해지분 80여 세대는 5년 전 분양가에 파격할인, 계약금5% 조건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에코메트로 거주자 중 중대형 이전수요와 전세입자가 모델하우스를 먼저 방문, 분양을 받고 있으며 GCF 인천 유치 발표 후 내방객 및 문의전화가 더욱 급증하고 있다.


취득세 감면 및 양도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할인금액만큼의 시세 차익도 기대되는 곳으로 관심 있는 수요자는 서둘러야 한다는 전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화건설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 (http://www.ecometro2.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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