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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디젠스,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는 웃돌아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디젠스가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공모가 1800원은 상회하고 있다.

시초가 2800원을 형성했던 디젠스는 22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시초가 대비 360원(12.86%) 하락한 2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젠스는 디에이치코리아(옛 동원정공)가 지난 2006년 자동차부품 제조 부문을 물적 분할하면서 설립된 회사로 머플러 등 자동차 배기시스템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주로 한국GM의 스파크, 크루즈, 캡티바, 올란도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76억원, 당기순이익은 5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710.6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plato@heraldcorp.com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본부장 최홍식)는 22일 서울사옥 국제회의장에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디젠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석우 디젠스 대표이사,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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