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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자곡동 교수마을 취락지구 면적 일부 조정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서울 강남구 자곡동 교수마을 취락지구의 면적이 일부 조정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구 자곡동 290번지 일원 기 지정된 교수마을 취락지구에 대해 도로확보를 위한 면적을 조정하는 취락지구 변경안을 주민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봐 통과시켰다.

취락지구로 지정된 교수마을은 취락지구정비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서울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상태로, 지구단위계획 중 진입도로 확보(폭6m)계획에 따라 기존 취락지구 경계를 지구단위계획에 부합되게 조정(8필지 추가, 519㎡ 편입) 했다.

서울시는 이어 중랑구 중화동 131-35번지 일대 중화2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면적을 인접 지역 0.3ha를 추가 편입해 1.8ha에서 2.1ha로 구역 확장하는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은 보류시켰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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