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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ㆍ안 단일화 토론, 방송3사 통합 18.8%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TV토론의 방송3사 통합 시청률이 18.8%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밤 11시10분부터 방송3사에서 동시 생중계된 이날 ‘2012 후보단일화 토론’은 18.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20.4%였다.

방송사별로 살펴보면 KBS 1TV가 가장 높았다. KBS 1TV는 9.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기존에 방송했던 ‘뉴스라인’의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9.0%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BS에서는 5.0%를 기록, ‘짝’의 15일 방송분보다는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였다. MBC에서는 4.0%를 기록해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기록한 8.7%의 절반에 미치는 수준으로 집계됐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토론과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추적60분’은 5.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해, 전주 방송분보다 1.5% 포인트 가량 상승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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