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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짱쌈닭녀, 제작진에까지 ‘성질’…“카메라 끄라고요”
[헤럴드생생뉴스] ‘얼짱쌈닭녀’ 화성인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내는 얼짱 쌈닭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작진은 쌈닭녀 화성인의 하루를 카메라에 담았다. 초인종을 누르자 “누구야!”라고 소리친 화성인. 제작진을 보자마자 너무 일찍 왔다며 화낸 화성인은 뜨거운 물에도 성질부터 냈다.

이어 화장을 하는 화성인에게 대출 문자왔다. 문자를 본 화성인은 욕설을 내뱉고 문자가 온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는 다시는 문자하지 말라며 화를 냈다. 귀찮고 짜증나게 해서 전화했다는 화성인은 “무시해도 오니까 참을 수가 없다”며 일일이 따진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인의 집에 남자친구가 방문했다. 하지만 음료수를 한 개만 사와 화성인의 분노를 샀다. 이어 화성인는 남자친구가 현아의 방송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에 화를 내며 때리기 이르렀다. 

얼짱쌈닭녀

화성인의 성격은 바깥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남자친구와 드라이브를 하다가 끼어드는 차를 보고 소리를 지르며 욕을 참지 못했고 길어다가 맨홀에 발이 걸리자 맨홀을 차며 성질을 냈다.

그때 화성인은 자신과 눈이 마주친 사람에게 갑자기 화를 내 돌발 상황을 만들었다. 자신을 쳐다본 사람에게 뭘 보냐며 욕설을 한 것. 소리치며 화를 참지 못한 화성인은 남자친구의 만류에도 게 욕설을 했고 카메라를 향해 “카메라 끄라고요”라며 거친 모습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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