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교육과학기술부와 특허청은 20일 발명ㆍ특허 특성화고인 경기도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지식재산 교육 강화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두 기관은 앞으로 발명ㆍ특허 특성화고 확대 및 역할 강화,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대상 발명ㆍ지식재산 교육 강화, 교원의 전문성 강화, 지식재산 교육 홍보강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이날 삼일공고는 SKC 등 27개 협력기업과 우수한 인재를 취업으로 이어주기 위한 채용협약(MOU)을 체결한다.
교과부는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지식근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허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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