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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디스, 프랑스 신용등급 트리플A에서 한단계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19일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트리플A(Aaa)에서 한단계 낮춰 Aa1으로 강등했다.

무디스는 프랑스의 구조적인 과제들과 "지속적인 경쟁력 상실"로 인해 장기 경제 전망도 기존의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또다른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푸어스(S&P)는 지난 1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트리플 A(AAA)에서 한 단계 내린 AA+로 강등했다.

고지희 기자/j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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