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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가 겸 싱어송라이터’ 양진석, ㈜KOEN과 전속계약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건축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양진석(47ㆍ사진)이 개그맨 지상렬, 유세윤, 방송인 현영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종합연예기획사인 코엔은 19일 양진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진석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였던 ‘러브하우스’에 고정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1988년 ‘노래그림’ 1집 앨범으로 데뷔해 2011년 5집 ‘장소찾기 프로젝트’까지 5집 음반을 발매한 가수다. 최근엔 강연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양진석은 “코엔그룹 안인배 대표이사와는 ‘러브하우스’ 당시 연출가와 출연자로 처음 만났으며, 코엔스타즈의 김다령 대표 역시 라디오를 하던 시절부터 10년 넘게 인연을 쌓아왔다”며 “코엔에서의 새로운 출발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KOEN에는 지상렬,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현영, 정선희, 이인혜. 박경림, 김나영, 김태현, 안선영, 김새롬, 김준희, 예재형, 이상준, 단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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