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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크대가 나를 보네” 싱크대 눈동자?
[헤럴드생생뉴스] 싱크대 안으로 만들어진 물의 회오리가 나를 바로는 그윽한 눈동자가 됐다. 마치 조작처럼 보이기까지 한 이 사진이다.

최근 한 해외 이미지 사이트에는 싱크대의 배수구로 물이 빠지며 만들어낸 소용돌이 형상을 포착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배수구로 소용돌이를 만들며 물이 빠져나가는 모습은 마치 검은 눈동자와 동공을 연상케 하고 싱크대의 은색표면은 흰자위처럼 보인다. 깊고 오묘한 사람의 눈동자 형상을 한 이 모습은 이내 ‘싱크대 눈동자’로 불리며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싱크대임을 너무도 극명히 보여주는 만들어진 인공의 눈동자 주위로 세제 거품이 올라온 모습도 보인다. 

항간에는 포토샵 등을 이용한 조작이 아니냐는 의혹도 일지만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절대로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은 사진임을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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